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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GM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장비 '수주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GM)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공장에 들어갈 장비 수주경쟁이 시작됐다.삼성SDI는 최근 천안산업장에 협력사 관계자를 불러 현장설명회를 진행한 것으로 21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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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사 투자규모 35억달러. 향후 최대 36GWh 배터리 생산

일반적으로 장비 투자규모는 전체 투자액의 20~30%이므로, 약 1조 3000억원 장비 수주로 생각됨.

라인은 모두 각형으로 5개 생산라인이고, 1차 투자는 3개 생산라인으로 시작.

- 엠오티는 젤리롤을 각형 배터리 캔에 넣고 캡을 용접하는 조립공정 맡을 전망.

- 늦어도 5월에는 뚜렷한 결과 나올 것. 일부 핵심 협력사는 PO 애기까지 벌써 나오고 있음.

<공정별 수주금액 점유율>

- 배터리 투자 1GWh당 장비 투자액 : 500~600억

< 조립 공정 별 분류 >

- 조립 공정 중에는 1. 노칭 : 20~25% 2. 스태킹 : 30~35% 3. 탭웰딩 : 20~25% 4.패키징 : 20~25%

생각하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