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야기52 결국 천연가스가 인공지능을 돌린다 ※ 손에잡히는 경제에 출연한 '서병수' 애널리스트의 애기를 요약하며 제 생각을 덧붙였습니다. 재생에너지 - 간헐성, 저장장치 추가투자, 송배전망 필요 원자력 - 시간이 쫌 더 걸린다. 최근, MIT Review 기사중에 루이지애나주 - Meta 10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설립 예정. 2GW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회사 엔터지에서 32억 달러 투자해서 천연가스 발전소 3개 건설 Meta는 그 동안 신재생 에너지를 전력원으로 사용해 왔으며, 천연가스 발전은 이번이 첫 케이스. 루이지애나주는 미국 50개주 중에서도 천연가스 생산량 3위로 미국에서도 천연가스가 특히 싼 곳. 우리나라 천연가스 사용 가격의 30~40% 가격으로 씀 루이지애나주에는 LNG 수송 파이프라인이 모이고, 천연가스 가격의 벤치마.. 2025. 6. 8. 가스터빈은 공급 숏티지, 근데 HRSG는?? 가스터빈 공급사는 사실상 GE, 미쓰비시, 지멘스 3개라고 보면 되고, 공장도 전세계에 10개가 안된다. 나머지 제조사는 위 3회사로부터 라이센스를 얻어서 생산하는데 그친다. 이런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몇년전에 가스터빈을 자체 개발하여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 이런 시장에서는 누가봐도 공급 숏티지이다. 그렇다면, 비에이치아이가 주력으로 하는 HRSG는 어떠한가? 과거에 석탄발전이 흥할때 우후죽순으로 생긴 보일러 제조 회사들이 가스터빈 발전과 함께 HRSG으로 진출하면서 오히려 공급과잉 의 시대였다. 그 후, 글로벌 경기성장이 정체되면서 발전소 CAPEX 증가율이 줄어들고 신재생이 도입되면서, 석탄, 가스발전소는 과거와 같지 않 았고 많은 회사들이 구조조정되고 인수 합병되면서 많이 줄었다. 많이 줄었어.. 2025. 6. 2. 미국이 가세한 제2의 중동 봄 :: 비에이치아이 수혜 추가 한국의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액2022년 35.3억 달러 X 3.2배 2023년 114.2억 달러 걸프협력 이사회와 한국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제2의 중동 봄 " 빅테크"도 간다! 오일 달러를 벌었던 제1차 중동의 봄때 혜택을 받았던 한국,,, 이젠 미국이 합류한 중동의 봄 사우디아라비아 연5만대 생산 현대차 공장 착공.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판매 점유율 2025년 1분기 토요타 26% vs 현대차 24.4% 사우디아라비아에 여성 운전자가 늘고 있다. 네이버는 중동에 범인 신설. IT 인프라 구축 관세전쟁등 블록화된 구조속에서 중동은 새로운 투자 기회의 땅 산유국 신재생에너지 전환 .... 사업 기회 "활짝" 오만 마나에서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 공사중... 2030년까지 약 80GW의 태양광 발전 .. 2025. 5. 17. 사우디아라비아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투자 발표 엔비디아, 사우디 AI 기업 'Humain'에 칩 공급…500MW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Nvidia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공지능(AI) 기업 Humain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 칩들은 500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파트너십은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 무대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직접 발표했습니다. 발표 시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과 맞물려 있어 전략적 의미가 큽니다. 배경 이번 발표는 사우디가 AI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미국과 중동 간의 기술 협력 강화, 중국 견제 목적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인프라 투자가 활발한 중이다.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복합화력발전소 수주가.. 2025. 5. 13.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