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이스텍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는 디스플레이(bonding, lamination, 레이저 컷팅), 반도체 장비(Deflash System, water jet), 바이오진단키트 자동화 장비등 자동화 장비에 특화.
-매출 비중 디스플레이 본딩등 37% , 레이저장비 7%, 반도체 장비 22%, 바이오진단키트 장비 30%, 2차전지 4%
-자동화 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장비 및 소재, AGV 신성장 사업 진출.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과 불확실성의 공존으로 주가는 박스권 형성
-매출/영업이익 추이 및 컨센서스
.21년 818억/-15억 .22년 1439억/375억 .23년(E) 689억/41억 .24년(E) 1720억/177억
-신성장 사업 트랙킹
1) AGV 물류로봇
-국내 셀메이커향(삼성SDI) 1개 라인에 약 200억원 규모 수주를 받아 현재 공급 중
-2차 수주도 200억 규모 예상. 이것은 스타플러스(삼성SDI , 스텔란티스 JV) 1공장에 들어갈 물량으로 추정.
-고객사는 미국에 97Gwh 규모 2차전지 생산라인 구축을 예상하기 때문에 추가 수주 기대
-IBC의 인도의 2차전지 공장에도 수혜받을 것으로 기대.
2)2차전지 소재 (각형 배터리 캔, 캡어셈블리)
-22년 상아피에스 지분 51% 인수하여 진출
-삼성 SDI와 JV 맺음 GM향 각형 캔 케이스 및 캡어셈블리 일부 매출 발생
3)2차전지 장비
-전극->조립->화성 전공정 Turn-Key 장비 시장 진출
-현재는 외부 발주를 통해 공급. 조립공정은 내재화 완료. 점차 내재화율 높일 계획.
-고객사는 IBC로 인도에 공장 구축. 이륜,삼륜차 셀메이커 스타트기업. 1년정도 업력(테슬라 ,CTO, IBM 출신)
-인도 시장은 2030년 133조원 규모의 거대한 시장으로 예측. 인도는 자국내 공장이 없을 경우 관세 부담이 너무 높음
-23년2월 159억원 규모 2차전지 Turn-key Pilot 라인 공급 계약
-24년11월 17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공정 수주. 성환사업장에 0.5Gwh의 Pilot Line 구축 예정. 여기에서 생산된 셀 샘플은 BIS 인증용 및 고객사 품질 확인용. 인증 완료되면 24년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셀을 납품.
-25년 1.5Gwh 규모 초기시설 건설 예정으로 25년 하반기 수주 계획. 이를 위해 IBC는 인도 뱅갈로에 12만평 부지 확보.
-IBC는 28년까지 10Gwh 2차전지 생산라인 건설에 관한 MOU를 인도 카르니타카 주 정부와 맺음
-1Gwh당 1000~2000억 매출 예상. 내재화가 중요(내재화율 70% 목표).
-23년에 인도표준국(BIS)로부터 전기차 2차전지 판매 인증 완료하고 펀딩중(작년에 3500만달러, 올해 하반기 7000만달러 예정).
-제이스텍은 IBC의 2대주주(183억 투자하여, 지분율 20%)로 IBC와 독점 공급계약
리스크 : 청사진은 있으나, 창업 1년된 스타트업 회사의 불확실성 존재(시간적 여유, 자금문제, 2차전지 업황, 기술적 능력 및 수율문제 등). 초기에 테슬라가 고객사인줄 알았으나 결국 IBC라는 1년된 스타트업 회사로 시장의 실망.
2. 솔루엠
<24년 성장 Key Word>
ESL의 성장과 파워 모듈 사업내 EV 충전기용 및 서버용 매출 증가
최근 매출/영업이익 추이 및 24년 컨센서스
2020 1조760억/564억
2021 1조1530억/265억
2022 1조 6945억/756억
2023(F) 1조 9778억/1600억
2024(F) 2조 1000억/1920억
신성장 사업
1) ESL
- ESL 매출 추이
2020 1350억 / 2021 2420억/ 2022 3770억/ 2023(E) 8290억 /2024(E) 1조
-솔루엠의 현재주가는 24년 FPER 9.4배 수준. ESL 1등 기업인 SES-imagotag는 24년 FPER 24.5배 수준의 주가 형성.
-23년 기준 2.3조(E) 규모의 ESL 시장은 SES-imgotag, 솔루엠, PRICER 3사가 90% 이상 점유한 과점시장
-22년까지 점유율 3등이던 솔루엠은 21년 16%->23년 30%(E) 점유율이 상승하며 2등 위치. 반면 SES-imagotag와 Pricer는 각각 35%(E), 12%(E)로 감소추세.
-솔루엠의 23년 ESL사업 성장률은 YoY 119.7%(E)로 24년 예상 YoY 성장률은 24.3%가 예견되며 피크아웃 우려가 있음.
-하지만, 리테일 시장 7% 침투율이나(잠재 시장 100억개) 각종 분야 낮은 침투율을 고려할 때 피크아웃은 아니고, 오히려 CHASM에 가까운건 아닌가 싶음. 기술혁신을 통해 ESL의 매력을 고객에게 어필할 필요성이 있음. AI 발전과 더불어 성장 가능성 높음.
-어쨌던 ESL 시장은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CAGR 28%.
*ESL 사업의 미래
- 솔루엠, 유니테스트와 '태양전지 내장 ESL' 개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ESL에 내장해서 배터리 없이, 실내조명이나 태양광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연내 양산 목표.
- AI와 연동하여 무인점포 시스템 구축
2)파워모듈 사업
- 파워모듈 사업내 EV 충전기향 성장
- EV 파워모듈 시장은 CAGR 33.5%의 고성장
-급속충전기 제조원가의 40~50%가 파워모듈, 현재 중국 점유율 90%로 높지만 품질문제 대두
-솔루엠 파워모듈은 30kW 파워모듈 양산중. 50kW 대용량 모듈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
-국내 고객사는 기존 1개에서 3개가 새로이 추가
-30kW급 유럽 CE인증 획득, 미국 UL인증은 1분기내 완료. 50kW급은 상반기 중 CE인증 획득 계. UL은 24년 하반기 목표로 준비중. 미국 출시 준비가 되면 멕시코 공장을 통해 양산. 올해 글로벌 수주 가시화
3. 비씨엔씨
-비씨엔씨 전력 용량은 기존 약 6,600kW + 신규 시설투자 5,000kW =11,600kW
-생산 CAPA : M1,2,3,4 4개 가공공장에서 23년까지 1300억원-> 최대 매출이 1300억원
-소재 가공 CAPA : Q1동에서 QD9+ 소재 생산. 장비 최대 4대 설치가능(대당 500억 CAPA). 현재 2대 가동중
-이번에 신규시설투자는 가공CAPA 약 500~600억 증설 + 폴리실리콘 소재 가공 -> 소재가공 CAPA 1800~1900억 + 합성쿼츠 QD9+ 소재, 실리콘 소재, CD9 소재까지 수직계열화 완성. 제품 개발 능력 제고-> 이번 증설 이유는 생산물량이 딸릴게 예상이 되서.
-24년 부터 하이닉스 본격 양산 기대. PO 대기중
-해외 고객사향 QD9+ 퀄테스트 진행중으로 올 하반기 양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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