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이스텍 주요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22%, 레이저 장비 6%, 반도체 등 기타 18%, 바이오진단키드 장비 54%
2. 제이스텍의 주요사업부 간략 소개?
-> OLED,LCD 후공정인 디스플레이 본딩장비와 POL 컷팅장비, Cell 컷팅장비등의 레이저장비, 세정장비, 도금장비등의 반도체 장비, 바이오진단키트 장비를 제조, 판매한다. In Line에서 자동화하여 비전머신을 이용한 검사까지 시스템화하는데 강점이 있다.
3.주요 기존 사업부별 특징 및 모멘텀
1)디스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 패널과 FPCB를 붙이는 본딩 장비를 납품. AM OLED 후공정 처리.
-10년 AST M&A를 통해 기술확보하여 결국 대형수주 얻음.
-본딩 공정은 크게 ACF를 붙이고, 가압, 본압으로 마무리. 주요 부속공정은 이물질을 제거하며 비전머신으로 INLINE검사공정. 자동화 설비 라인 길이만 수십미터
-검사장비도 개발하였기 때문에 본딩장비 수주시 같이 들어가면서 매출 업효과. 단독 판매도 가능.
- 2016년 10조 정도의 투자로 당시 직전년도 매출이 1000억대에서 그해에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300원 하던 주가가 최고 28,650원을 찍음. 현재는 매출이 1000억 초반대.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까지 4.1조정도의 투자계획을 밝힘. 그 당시만큼 아니지만 상당한 모멘텀 기대.
-Hybrid OLED 8.6G(기판은 Glass 봉지는 Film 인캡슐레이션) 후공정 본딩 장비 납품 기대. 전공정 납품 후 6개월~1년후에 발주 예상
-파인텍이 소형 디스플레이인 핸드폰,테블릿쪽으로 동사보다 많이 하고 있음. 모니터나 TV같은(QD라인등) 대형은 동사가 솔밴더.
2): 바이오진단장비 자동화설비 : 진단키트 자동화 설비. 주고객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
-2022년 800억의 매출을 올리며 동사 매출의 54%를 차지.
-진단장비 피크아웃 우려. 신사업에서 메이크업 해야 함.
3)반도체 장비: 워터젯 세정장비와 도금장비. 주요 고객사는 대만 ASE, 일본 룸, 유럽 ST 마이크로
- 고압 waterjet을 이용해 반도체 Leadframe 및 substrate에 남이 있는 Flash 제거하는 설비
-반도체 Leadframe을 도금하는 설비.
4)레이저컷팅장비 :07년부터 시장. Flexible 패널을 사이즈별로 컷팅. 경쟁사는 필옵틱스와 이오테크닉스.
- 레이저 광원은 주로 Coherent 수입
4. 신사업 특징 및 모멘텀
# 2차전지 사업
1) 스마트팩토리 물류로봇
- 스마트팩토리 무인물류로봇(AGV) 프로젝트 추진
- 배터리 회사에서 첫수주를 기대
2)이차전지 부품
-천안사업장에서 원통형, 각형 배터리 캔케이스, 캡 아세이(어셈블리) 제조 계획.
- 과거 AST를 M&A를 통해 기술확보하여 디스플레이 사업에 뛰어든 것처럼, 22년 8월 금형전문업체인 상아피에스를 인수하여 2차전지 부품사업 시작
-현재는 독일 및 미국쪽으로 샘플 납품하여 공정 테스트 진행중
- 경쟁사는 상신이디피, 신흥에스이씨
3)이차전지 장비
- 레이저 컷팅기술과 자동화 기술,비전머신 기술을 이용하여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이차전지 조립,화성공정 장비 진입
-최근 160억정도의 미국향 이차전지 파일럿 생산설비 납품
-상반기까지 라인구축후 하반기부터 1~2년간 공정 및 수율테스트 진행 예정
-고객사는 현재 NDA가 걸려있지만 25년부터 미국에서 기가펙토리로 생산할 곳. 삼성 SDI로 착각했는데 테슬라향으로 추정됨.
-기가와트당 매출은 1,000~2,000억추정. 수기가가 될 경우 몇천억 매출 예상.
- 파일럿 라인 구축하기 위해 현재는 외주발주중. 기존의 보유 기술을 이용하여 내재화 노력중. 내재화와 외주발주 병행 계획. 어쨌던 턴키수주는 동사에서 진행. 내재화는 작년하반기부터 시작함.
-즉, 고객사와 함께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파일럿 라인 성공시 MS 보장해주기로 함.
-외주발주로 마진은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 내재화 정도에 따라 마진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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