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 매출액은 팬데믹 이후 올라가다가 피크찍고 내려가는 중
- 영업이익 및 opm도 top line과 비슷한 패턴으로 내려가는 중
- 주요 고객인 미국내 수요 대비 공급과잉에 따른 모듈 가격인하 및 Q의 하락. 동남아로 우회해서 들어오는 값싼 중국 태양광 패널을 못막았음
- 하지만, 트럼프 때 관세 인상과 AMPC의 철폐 및 축소에 따라 보조금 지원이 줄어들어 중국기업들이 미국내 신규투자 계획이 철회될 가능성이 높음. 즉 공급과잉의 우려가 어느정도까지 해소될 수 있음.
2. 부채 추이
- 부채비율이 200% 근방까지 올라감 (200% 초과시 위험)
- 유동부채비율이 100%를 넘음(100% 초과시 부채상환 못할 가능성 높아짐)
- 유동비율도 100% 이하 (150%가 넘어야 정상)
- 이자보상배율이 0밑으로 내려감. 현재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는 상황
- 해결방법은 사업 매각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
- 신종자본증권은 주가에 악영향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트럼프 트레이드 과도한 반영 해소 및 공급과잉 축소. 그리고 게임체인저가 될 페로브스카이트의 양산등 종합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
2024년 6월까지 동남아시아 4개국 AD/CVD 관세유예 적용되며 미국 수입량 급증.
2024년 3분기 말 미국 내 모듈 재고 예상지는 46GW내외로 연간 태양광 예상 수요인 42GW대비 더 많은 상황으로 펀더먼털적으로 우호적이지 않고 센티멘털 측면으로도 트럼프 정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좋지 않음.
하지만, 트럼프 집권이후 동남아산 모듈 관세 상향과 IRA 페지 또는 전면수정으로 수입되는 모듈의 축소와 미국내 신규 공장 건설이 제한되면서 기존업체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될 수 있음.
25년 기준 예정되로라면 미국내 모듈 CAPA는 55GW에 달함(24년 기준 미국 태양광 수요 42GW를 30%이상 초과)
하지만, IRA 폐지 또는 전면 수정으로 AMPC가 폐지 또는 축소된다면 미국 내 중국 업체들의 태양 광 모듈 신규 공장 생산 중이거나 계획중인 공장들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건설중인 것으로 제외하더라도 계획중인 신규건설 투자는 상당수 철회될 것으로 미국내 예상 CAPA는 하향 조정될 것이다.
실제로 트럼프 집권 2기 확정 직후 중국 Trina Solar는 텍사스 셀/모듈 5GW설비를 매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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