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매크로
-유동성으로 주식시장 전망
-미국 국채 발행할때 연준이 사주지 않으면 통화량 증가 X
-미정부의 국채발행은 부채 발생 의미
-국채 발행한 돈을 재무부가 재정지출을 할 경우 유동성은 변동 X
-현재 정부의 재정지출은 시장의 잉여유동성을 정부의 현금계좌로 가져와서 정부가 원하는 곳에 자본 투입하는 형태
-반도체, 배터리, 국방등 미국의 패권을 강화할 수 있는 곳에 자본분배함. 중국과 패권전쟁에 목숨 검.
-22년 하반기 부터 시작한 미국의 계획경제. 이것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X,
-이것은 인플레이션과 관련없고, M7이 주가 랠리를 이어온 원동력. 결과가 증명함
미국 증시에 관해 우리가 생각해 볼 11가지 이슈
1. 연준의 금융긴축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어떻게 유동성을 방어(조작)했나?
2. [단기전망] 9월 10월 옐런이 계획하는 유동성 흐름에 대해 생각해 보면?
3. 옐런이 유동성 조절에 실패한다면? 이를 알 수 있는 선행지표가 있는가?
4.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이 해소(정상화)되면 경기침체로 돌입하나?
5.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는 민간 소비지출은 앞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까?
6. 실업률 상승(샴룰)은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이정표일까?
7. 앤캐리 청산은 끝난 것일까?
8. [장기전망]미국 정부가 연준과 공조해서 만들어 갈 미국경제의 미래를 생각하면?
9. 역레포가 소진된다면, 단기채는 누가사고 장기채는 누가살까? 앞으로 미국 정부가 발행할 국채(단기/중장기)는 누구를 통해 조달할까?
10. 미국 IT 기업들의 막대한 자본적 지출이 주식시장에 악재로 이어질까?
11. 미국의 재정적자는 주식시장에 악재일까?
-----------------------------------------------------------------------------------------------------------------------------------------------------------------
1. 연준의 금융긴축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어떻게 유동성을 방어(조작)했나?
SOMA(국채, MBS등) + 대출(BTFP등) = [지급준비금 + RRP] + TGA(재무부 현금창구)
.연준의 양적긴축 QT -> 연준 자산 감소 -> 지준또는 RRP 축소 (통화 발행X)
.국채발행 -> 지준 또는 RRP 감소 -> TGA 상승 후, 일부 방출 -> 지준 일부 상승 -> 유동선 변동 X
1)단기채 발행 -> 역레포 & 지준 감소 -> TGA 상승후 일부 방출 -> 지준 일부 상승 -> 유동성 변동 X
2)장기채 발행 -> 지준 감소 -> TGA 상승후 일부 방출 -> 지준 일부 상승
즉, QT를 했지만, 지준은 변동X or 일부 상승, RRP만 감소. 최근 주가상승의 원동력
2. [단기전망] 9월 10월 옐런이 계획하는 유동성 흐름에 대해 생각해 보면?
(9월)순 유동성 축소(세금납부 + 단기채 순감 + TGA 충전) ->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1)3분기 국채발행 순 발행계획(단기채 1,710억불, 장기채 5,590억불)
-그러나 이미 7~8월 단기채 3,500억불 발행, 장기채는 1,840억불 발행
2) TGA는 8월말 기준 7,600억 달러 보유, 9월말 8,500억 달러까지 확충 계획
-> 지준금 감소 -> 유동성 축소
4분기 국채발행 계획(단기채 900억불, 장기채 4,750억불)
(10월)단기채(900억불)발행->역레포(약 6~700억)방출 및 TGA 방출(1,500억 달러) 예상
2분기 처럼 10월에 900억불보다 더 많이 단기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
-10월초 부터 대선 전까지 엘런은 유동성 집중 투입 예상
-역레포 여전히 3천억 달러 보유 -> 9월 FOMC 금리인하때 기준 금리 변경시 역레포(기준금리+5bp) 방출(단기채 매수로)
-> 10월 유동성 완화, 이 후 11월,12월은 유동성 악화 가능성
5.미국 GDP의 70%를 차지하는 민간 소비지출은 앞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까?
3월 이후 초과저축 소진으로 소비가 무너질까? 부의효과, 국민성이 더 중요
참고로 한국 초과저축은 100조원 수준, 중국은 가계저축률이 45%
6. 실업률 상승(샴룰)은 심각한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이정표일까?
최근 실직자 대비 이직자 비율이 높아짐.
이민자 유입으로 노동공급 증가.
불법이민자 유입은 실업률과 비농업 고용 집계에 착시를 가져옴.
GDP와 GDI의 괴리가 발생하는데 불법이민자의 생산이 GDP에 잡히고 세금이 GDI에 안잡히기 때문이다.
그래서, GDP와 GDI의 괴리때 GDP가 틀리고 경기침체가 왔는데, 이번에 GDP가 잘 나오고 GDI가 안나오는 것은 반대로 GDP가 맞을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특수항황이 이런 괴리를 만들어 냈고, 이제 점점 정상화로 가는 중이다.
경기침체는 X. 소프트랜딩 후 반등. 왜냐면 미국은 정부지출로 미국의 패권전쟁을 지원해야 함.
8. [장기전망]미국 정부가 연준과 공조해서 만들어 갈 미국경제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 애기는 안나왔지만, 성상현 과장이 다른 곳에서 애기한 내용들을 유추해 보면,
결국, 금리인하 후 장기채를 발행하면서, 미국국내의 단기채 자금이 아닌, 세계의 잉여 유동을 미국으로 흡수해서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반도체, 배터리, 국방, 데이터센터 등에 자본투입을 할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AI에서 승기를 잡아 중국과의 패권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큰 방향성으로 이해해야 한다.
'메모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의 중동붐 :: "SNT에너지" 간략점검 (0) | 2024.06.04 |
---|---|
2차전지는 성장둔화에 진입했는가? (1) | 2023.10.30 |
'한국 경제발전과 맞바꾼 기후, 용광로의 두얼굴' (from 제로에너지바 유튜브) 메모 (0) | 2023.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