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방산산업(74%)+ICT(25%)+신사업(UAM, SAR, 전자식 위성안테나, 전장사업 , PSVK 우주 태양광전지등)
- 방산산업 : 육,해,공 우주(신사업)를 초연결할 수 있는 눈과 두뇌를 군에 제공. 군의 작전지휘부 역할. 제품으로 감시,정찰,
레이더, 통신체계등 :: 육해공에 적용되는 AESA, TICN, MFR 레이더 및 통신시스템등
- ICT : 캡티브 마켓을 중심으로 SI등 IT 서비스
- 신사업 : 현재는 적자. UAM, SAR, 전자식 위성안테나, 전장사업, PSVK 우주 태양광 전지등.
이 세가지 사업은 동떨어진 것이 아님. 이 조각들을 연결하면 군의 육, 해, 공, 우주를 초연결하는 콘트롤타워 역할.
2. 투자 아이디어
1) 방산 수주잔고 증가
- Top Line의 우상향
- New Normal 가장 높은 지정학적 리스크의 시기. 미국의 역할은 축소하고 있으며 패권다툼 속에 자주국방의 시대가
도래하며 구조적으로 방위산업 시장의 성장. 그 속에서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 체계들이 양산 대기중.
- 중동에서 금수조치가 완화 및 해제되며 신규 수주 기대감 발생
- 육,해,공에 걸쳐 감시, 정찰 및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무기체계 제공
- 레이다 시스템, MFR에 독보적인 위치. 군의 눈 역할
★ 수주 정리
가) 천궁 II 4조 2500억 사우디 수출. 그 중 한화시스템이 천궁 II에 공급하는 MFR 비중은 약 1/3으로 1조 3000억
사우디가 도입할 천궁 II 전체 규모는 10조가량 예상
나) KF-21에 들어가는 AESA 레이더의 제조는 26년부터 이뤄질 전망. 이르면 6월 1차양산 20대 수주가 이뤄질 전망
32년까지 120대의 KF-21 도입될 예정.
- AESA레이더를 FA-50 Block 20에 탑재하기 위해 레오나르도사와 개량 개발 준비중.
- LAH향 수주 발생. KAI의 2차양산 LAH 수주액이 1조4천억인데 EO TGP와 데이터링크 모듈로 1600억 수주
따냄. KF-21의 경우는 AESA, IRST, 데이터링크가 들어가므로 이번 20대의 수주금액은 3천억은 넘을 것으로 기대(KF-21 수주금액 점유율 15%정도/ 대당 800->1200억원으로 상향. 왜냐하면 생산대수가 줄면서 가격올라감).
다) K-2, K-9 폴란드향 납품 시작 기대.
- K-2는 6~7%, K-9은 3%가 한화시스템의 비중.
- K-2는 2022년 폴란드와 1000대 계약을 함. 수은법이 통과되고 남은 820대 물량이 수출 진행될 것.
- K-2가 대당 150억원으로 계산하면 한화시스템의 비중은 약 7000~8000억원
- K-2 잠재적 수출국은 이집트,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인도가 있으며, 인도의 전차 도입사업은
1770대로 한화 20조원 사업. 한화시스템 비중은 1~2조원대.
라) TICN 4차 양산이 25년까지 종료 예정. 남은 수주는 8000억원 정도 예상.
- 양산 사업 이후에는 26년 부터 정비PHASE로 넘어감. 마진이 좋음
마) 한화오션의 폴란드, 필리핀,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성공한다면, 함정전투체계를 한화시스템에서 제공. 해양시스템 감시,정찰, 통신, 전투체계 미들웨어 제공
2) UAM 사업 기대
- 우주 항공청 5월 27일 임시청사 개청. 26년 본청 개청. 연간예산 27년까지 7000억->1.5조원으로 확대
- 달로가는 아르테미스 2호, 3호는 25년, 26년 각각 시행 예정. 우주 패권전쟁의 시작. 우주군 창궐
- 우주와 모빌리티가 초연결되는 사회 도래. UAM이 주목.
- 오버에어에 시리즈 A,B 투자를 통해 eVTOL 공동개발.
- 2024년 파리 올림픽(24.7.26~24.8.11)에서 UAM 실증 비행 프로젝트. 2500명 대상으로 UAM 탑승티켓판매
- 올 상반기에 캘리포니아 빅터빌에 있는 비해테스트 시설에서 시제기 비행테스트 실시예정.
- 국내는 전남 고흥에서 23.08~24.12까지 무인비행으로 비도심 개활지 비행 실증중
- 24.08~25.02까지 2단계 수도권 도심 비행 실증 예정.
- 25년 말 상용화하고, 상업화 개념으로 26~27년에 지역확산. 35년엔 일상 상용화 계획
- 2032년 흑자 예상. 2040년까지 글로벌 TAM 800조원 시장 예상
- 한화시스템은 7개 컨소시엄중 K-UAM 드림팀으로 SKT, 한국공항공사등과 같이 협업하고 있음.
- eVTOL 개발 뿐만 아니라 UAM 교통 관리 시스템도 개발중
3) 우주사업
가) SAR
- 초소형 위성. 레이더를 이용하여 이미지 생성. 북한핵 감시를 위한 군사용 위성으로 출발. 탑재체+본체 초소형
- 한화그룹의 위성사업의 탑재체를 한화시스템에서 담당.
- 앞으로, 위성을 보유하지 못하는 국가는 정보통신과 군사적 독립이 불가능
-23년말 한화시스템에서 연구개발용 SAR 발사 성공. 실제 정찰위성은 개발중. KAI와 동사의 양자구도. KAI와 한화시스템 둘다 국방과학연구소와 SAR 검증위성 계약 체결. 현재까지 한화시스템이 앞서 간다는 평가.
- 24년 제주도 양산 공장 착공 예정. 1.5년 건설기간 예상.
- 26년 부터 검증 위성 쏘아 올리며 27년 최종 모델 채택 후 28년 부터 44기를 궤도에 올릴 예정(EO,IR 4기, SAR 40기). 1.4조원 사업 규모(SAR, 지상체, 발사비용 포함) 한화시스템이 하게될 경우 절반정도 떨어질것으로 예상. 한화시스템은 SAR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중.
- 누리호3호기 발사 이후 4~6호까지 25,26,27년 발사체 고도화 사업계획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도로 진행. 28년 부터 LEO부터 정지궤도까지 다양한 탑재체 실어서 발사할 예정. 24년, 25년부터 수주가 본격적으로 나올 시기.
- 국내 군위성용뿐 아니라 +알파있음. 동유럽, 호주쪽에서 관심.
- 호주는 이미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에서 호주군 위성통신 사업 Land 4140 RFI(사전정보요청)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음. 한화시스템은 원웹이 제공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에 위성통신 안테나를 결합해 호주군의 다양한 플랫폼 적용되도록 제안. 호주쪽에서 연내 Land4140 RFP가 나올 예정. 프로젝트 구체화. 보통 RFP 요청시 RFQ(견적요청서)도 같이 요청
나) 위성통신 안테나 및 위성통신 기간사업자
- 원웹 위성통신 서비스를 군용으로 올해 서비스 시작 예상
- 한화페이저를 통해 평면형 위성통신안테나 개발중(인텔리안테크 아직 상용화 못하고 있음)
- 우주시장은 서비스/임무 중신의 다운스트림 시장의 성장 전망. 위성데이터 서비스도 추후 실시예정
다) 위성용 탠덤 태양전지
- 한화시스템의 사내밴처 플렉셀 스페이스에서 우주 위성에 사용되는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 개발중
- 계열사 한화솔루션에서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전지 개발중. 26년 상용화 계획
- 우주를 흔들만한 제품이라는 해외 평가
- 우주에서는 동력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태양전지가 모든 위성에 필수
- 뉴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태양전지 가격이 매우 중요. 왜냐면, 위성수의 기하급수적 증가 및 탐사선 발사 계획
- 저궤도 위성 시대 도래 : 단독위성이 아닌 위성군을 이룸. 태양전지 가격 매우 중요.
- 실리콘전지 평균 15년 수명으로 평귝 5년 수명인 저궤도 위성에게는 오버스펙. 현재 PVSK의 3년 정도의 수명이
단점인데 저궤도 위성에는 오히려 맞음.
- 기존의 태양전지는 비싼 게르마튬 기판위에 올라간다.
- 한화시스템의 CIGS-PVSK 텐덤 태양전지는 가격이 싼 PI 기판위에 올리며 PVSK가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가격이 저렴. 다만 내구성에서 취약하여 개발중.
- TAM은 현재 위성 태양전지 시장 7조원, 30년까지 15조원까지 성장 예상. + 달탐사, 화성탐사, 우주 태양광도 포함
되면 TAM은 더 붙음.
< CIGS- PVSK 태양전지 제품 특징>
저비용: 기존대비 60% 비용절감 | 견고함/유연성 : 기존대비 90%이상 경량화. 우주쓰레기에 타격을 받아도 남은 태양전지로 운영가능. |
생산성 : 수직계열화 하여 대량생산 | 맞춤제작 : 요구 출력 맞춤 제작 |
고효율 : 28~30%( 탠덤으로 하여 효율 향상) | 친환경: 독성소재 X(비소, 카드뮴 대체) |
4) 가이던스
-24년 매출 10% 성장 가이던스.
-네이버 금융, 23년 매출24,531억 영업이익 929억/ 24년(E) 27,508억 영업이익 1,296억
-수주는 4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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