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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신사업 알아보기.. 끄적끄적

by 지안 아빠 2024. 3. 26.

상상인 증권사의 valuation을 보면 36M Forward BPS를 추정하고, 60M Forward ROE 12.5%를 적용하고, 무위험수익률(1년만기 통안채 수익률 3개월 평균 3.48%)+ 시장위험 프리미엄 (6.11%) X KOSPI 대비 52주 조정 베타를 곱해서 할인율을 추정하여 계산하였다. 그러다 보니 PE가 36정도가 나오게 된다. 왜이리 비싸게 책정해줄까? 그것은 안정적인 캐쉬카우가 되고 있는 방산 매출 + 우주산업때문이라 생각한다. 

우주산업은 잘알려진 위성통신 기간사업자 + 초소형 SAR 위성 개발사를 반영해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에 잘 안알려진 우주산업이 한가지 더 있다. 사내 벤처인 플렉셀 스페이스의  CIGS_PVSK 태양전지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아직은 묻혀 있는것 같다.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방향성은 맞고 시간이 지나면 기술적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TAM은 무궁무진하다. 우주의 필수 동력원인 태양전지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성부터 탐사선까지 시장의 확장성은 매우 크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3/21/V5BNEO73TJA5TOTER4KXOTXZ7A/

 

54㎝ × 42㎝짜리 韓 평판형 안테나, ‘우주 인터넷’ 시대 연다

54㎝ × 42㎝짜리 韓 평판형 안테나, 우주 인터넷 시대 연다 접시형보다 가벼워 해상·공중에서도 사용 가능 인텔리안테크, 세계 두번째 저궤도위성용 양산

biz.chosun.com

 

유텔셋과 원웹이 합병하여 유텔셋그룹이 되고 원웹은 자회사로 유텔셋원웹으로 되었다.

유텔셋의 정지형 위성과 원웹의 저궤도 위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한화시스템 + 트루윈 합작사 = 한화인텔리전스 :: 시스템반도체 센서 전문기업(항공우주기술과 전장센서 기술의 만남)

구체적 사업영역은 적외선 열영상센서와 자기유도압력센서, 자기유도근접센서

24년 4분기 부터 전장용 적외선 열영상센서 생산 시작.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 공정에 CMOS 반도체를 적용해 생산공정 간소화, 수율 향상이 목표

VGA급, QVGA급, QQVGA 급 고해상도 부터 저해상도까지 개발중.

 

한화오션 지분 11.57% 보유. 한화오션에서 가져온 지배지분법 이익은 180억. 

조선사업 업사이클에 따른 지분법 이익은 상향 예상.

 

2021년 3월 1조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향수 3년간 블록체인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 2500억, UAM 4500억, 위성통신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었다.

이중 디지털 플랫폼 사업의 적자가 커지자 사업을 재검토하고 일부 청산 및 매각을 밝을 예정이며 일부 실행하였다.

지난해 방산과 ICT가 각각 985억, 271억 영업이익 기록하였지만, 신사업 부분 462억원 영업손실. 금융손실까지 반영하면 718억원 순손실. 그 중 디지털 플랫폼의 EBC 197억, 바닐라스튜디오 265억원의 손실 기록.

디지털 플랫폼 사업 정리하며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또다른 신사업인 전장사업은 이어간다. 한화인텔리전스가 지난해 111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자율주행의 눈인 나이트비전의 IR센서와 차량용 MEMS 센서 개발을 목표로 지속할 계획.

 

m-sam 은 30% 지분

k-2는 6~7% 지분

k-9은 3% 지분

 

LIG 넥스원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4조 2500억대의  m-sam(천궁 II)  수출 계약을 23년 11월 하였다고 24년 2월 6일 공개하였다.  참고로 22년엔 UAE와 4조 6500억원대의 수출계약을 하고 23년 부터 매출인식이 발생. 23년 부터 30년까지 1조 3천억원이 매출인식될것임.

이번 계약의 30%인 1조 3천억원이 한화시스템의 수주계약분. MFR을 담당

매출인식은 25년부터 인식될것으로 예상

m-sam 천궁II의 경쟁력은 사드는 150억,패트리엇 PAC-3는 40~60여억원, 천궁II는 1발당 15억~17억원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입할 천궁II의 전체 규모는 10조원 가량 예상.

사우디 아라비아향 한화시스템 추가 발생 매출은 1조 5천억여원 정도 예상.

 

K9과 K2, 레드백 장갑자 엔진은 독일 MTU사꺼

K2 전차의 변속기는 랭크사꺼

->독일의 파워팩이 주고 승인해줘야만 K9, K2 조립가능. 독일이 자국 방산을 보호하기 위해, 파워팩 인도에 6개월에서 1년의 시간을 끌면서 우리나라 수출 목줄을 쥐어왔음.  그런데, 우크라이나와-러시아와의 전쟁이 생기면서 지리적 리스크가 발생하자 30일이내에 공급하기 시작함. 

- 폴란드향 K2, K9 납품이 시작

-K2는 대당 150억원.

-2022년 7월 폴란드와 맺은 K2 전차 수출 물량은 1000대.

-2022년 10대/ 2023년 18대/ 2024년 올 3월까지 18대 + 하반기 38대 / 2025년 96대 납품 예정 -> 1차 계약품 180대 완료

-수은법이 통계되면서 남은 820대 수출은 곧 진행 예정

->한화시스템 총 1조여원의 계약

 

K2 잠재적 수출국

- 이집트, 체코,루마니아, 불가리아,슬로베니아

- 인도의 차세대 전차 도입사업은 1770대로 금액은 한화 20조원의 사업. 한화시스템은 1조원대의 계약 기대

 

현재 수주잔고 7조 2천억여원.

 

 

-수주금액이 늘어나는 시기에 주가는 반응함.

-즉, 지속적인 수주 모멘텀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함. 그것이 미래 매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 M-SAM(30%), K2(6~7%), K9( 3%) 의 수주 추이 관찰 필요

- KF-21에 들어가는 AESA 레이더의 계획은 제조는 26년부터 이뤄질 전망이며 28년 첫 40대가 공군에 인도되고, 32년까지 총 120대의 KF-21 도입될 예정.

-FA-50 Block 20에 탑재하기위해 레오나르도사와 축소 개량화 개발 준비중.

-수출 전망도 낙관적. 잠재적 수출 대상국으로 우리 경공격기 FA-50을 수입해 운용중인 폴란드, 이라크, 필리핀, 태국등

 

초소형 위성인 SAR의 양산을 위해 제주도에 제조공장 착공을 실시할 예정.

-26년부터 검사 위성을 쏘아 올리며, 28년부터 SAR를 포함해 44기 가량 궤도에 올릴 예정. 북한 핵 감시가 주임무 32년까지 1.4조원 규모의 사업. 1.4조원은 SAR와 지상체, 발사비용 포함

 

위성통신사업은 군수용으로 하여 25년 하반기 육해공군 상용 저궤도위성기반 통신체계 시범 운용 예정 

군전용 게이트웨이와 위성통신 단말(차량용,함정용)을 연구개발중

한화페이저의 평면형 전자빔 위성통신안테나 사업까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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