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솔루션 개발 사업과 단말 이상행위 탐지 및 솔루션 (EDR) 사업의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NAC 분야는 우리나라 M/S 1위이다. NAC 국내 시장은 600~700억의 규모이고 당사가 72%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시스코등 글로벌 기업은 철수한 상태임. -> NAC 시장에서 M/S 1위로 과점. 강력한 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사는 미국법인을 통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 예로 이스라엘 종합건설사 AZ마케팅에 NAC 솔루션을 공급했음. 심지어, 글로벌 밴더와 경쟁에서 이기고 따낸 성과임.
펜데믹때는 재택근무에 의한 수혜가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VPN,VDI에 수요가 몰리면서 네트워크 보안쪽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단말쪽에서의 기업네트워크 접속에 따른 보안문제가 대두되면서 NAC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요즘 핫한 기술인 SASE, SDN가 일부 접근제어 , IP관리 기능을 제공하면서 NAC와의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SDN같은 경우 벤더 종속성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NAC의 중립성이 디딜 자리는 남아 있다.
또한, 현재는 클라우드 NAC기술이 점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당사 또한 올해 클라우드 NAC 솔루션을 내놓았다.
향후, NAC 시장의 격전지는 클라우드와 IoT분야로 보인다. -> 메타버스등 데이터 시대에서 성장성 높음
현재 Cloud NAC는 한국진흥연구원(KISA)에서 유일하게 SaaS 보안인증을 받아서 공공기관에 납품이 가능하다.
그리고, 정부는 공공기관의 Cloud NAC 구축을 당면과제로 내세웠다.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 납품가능 기업, 정부의 정책 방향이 Cloud NAC임. 높은 진입장벽이라 보여짐. 공공기관에서 검증받은 선두주자로서의 수혜가 큼
현재 글로벌리 NAC 시장의 CAGR은 10%정도로 성장중이다.
EDR은 NAC와 함께 들어가는 솔루션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원이다.
아직은 국내시장에서 EDR은 개화시점이고, 당사 매출의 10%를 넘지 못하고 있어서 당분간 매출에서 특이점을 보여주기는 힘들어 보인다. NAC 또한 교환 주기가 4~5년이고 17년 18년에 대대적으로 장비구축이 들어갔기 때문에, 내년, 내후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아래 차트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읠 일봉이다.
주가로는 7100원에서 시작하여 12/10일부로 11,500원이 되었다. 61% 상승하였다.
또한, 최근 장대 양봉이 나올때 거래량을 보면 시계열로 우상향이다. 매우 좋은 시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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