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 164억(예상치 : 0억)
영업익 : -18억(예상치 : 0억)
순이익 : -17억(예상치 : 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1Q 164억/ -18억/ -17억
2023.4Q 287억/ 86억/ 100억
2023.3Q 123억/ 22억/ 24억
2023.2Q 120억/ -1억/ -73억
2023.1Q 103억/ 8억/ 7억
YoY Top Line의 59% 성장.
그러나, 영업이익 적자전환
영업비용이 90억 증가, 약 100% 육박하게 늘어놨다.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보니, 영업비용은 판관비 계정으로 전부 보면 되겠다.
어디에서 늘어났나?
대부분이 급여 관련이고 그 다음이 경상연구개발비이다.
직원수 변화 추이를 보면 아래와 같다.
23'2Q 396명->23'3Q 365명->23'4Q 416명->24'1Q 422명
동사는 V&V를 할때,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자동화되어 처리를 한다. 즉, 노동투입으로 돈버는 회사가 아니라, 투입된 직원들은 소프트웨어를 자동화화하고 플랫폼화해서 매출당 감가상각비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런면에서, 직원이 늘고 급여가 늘어난 것은 새로운 프로젝트나 개발에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래에 회사의 마진파워를 올리는 역할을 하는 긍정적인 부분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거 같다.
경상연구개발비가 QoQ 80%가량 증가한 것도 위의 추론에 힘을 실어준다.
급여는 고정비에 들어가지만, 소프트웨어를 플랫폼화 하기 위해서 늘어나는 직원수와 연구개발비는 어떤 임계점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대폭 증가시키며 회사의 한단계 도약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연구개발 내역 중 재미있는게 있다.
SDV와 함께 IVI(디지털 콕핏) 시장이 개화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VS사업부의 수주잔고가 21년->22년으로 넘어가면서 60조에서 82조로 늘어났는데 이중 IVI(In Vehicle Infortainment)가 60~70%가량 되어서 52조가량 포지션을 차지한다. (전기차 모터가 비중이 높을줄 아는데 예상외)
LG전자의 VS본부 매출구조는 2~3년 연구개발 후 매출이 발생되고 5~6년간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이다.(풀체인지 주기)
즉, 25년 현대차의 전차종 SDV화에 맞춰진 LG전자의 VS본부의 수주잔고 증가로 보이고, 동사는 그를 위한 IVI 테스트 자동화 도구 개발도 최근에 완료했다.
내년에 SDV 적용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IVI 테스트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되면서 SDV향 매출이 올해 2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나올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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