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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SES AI

SES AI :: UAM에 적용될 배터리

by 지안 아빠 2025. 2. 3.

SES AI(SES)

 

총시가 : $425.5M     매출 :  /      순이익 : - $76.39M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리튬 메탈 기반 배터리 제조회사이다.

 

관련뉴스들

 

https://www.etnews.com/20250125000020

 

SES AI, 완성차 업체와 1000만달러 규모 배터리 개발 계약 체결

SES AI는 두 곳의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와 최대 1000만달러 규모 배터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자동차용 리튬메탈 및 리튬이온 배터리용 신규 전해질 소재 개발에 SES AI의 배

www.etnews.com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96920

 

[헬로티 HelloT] SES AI, 휴머노이드 로봇용 ‘2170 원통형 배터리’ 개발

SES AI가 미국 CES 2025 전시회에서 새로운 AI 기술로 향상된 휴머노이드 로봇용 ‘2170 원통형 배터리’를 공개했다. SES AI의 신규 2170 원통형 배터리는 ‘분자 우주(Molecular Universe)’ 프로젝트를 통해

www.hellot.net

 

https://www.plastic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56 

 

SES AI Corporation, 충주에 UAM 전지 생산 시설 개시 - 플라스틱코리아

고성능 리튬 금속 배터리 개발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SES AI(SES AI Corporation)가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전용 리튬 금속 배터리 생산 시설의 전환 및

www.plastickorea.co.kr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38

 

현대차ㆍ기아와 리튬메탈 배터리 협력한 SES AI는 어떤 회사? | 임팩트온

최근 현대차와 미국의 배터리 스타트업 SES AI가 협업, 경기도 의왕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제조 기업 SES AI가 현대차ㆍ기아와 리튬메탈 배터리 B샘

www.impacton.net

 

주가가 최근에 튀었다.  UAM의 도래와 맞물리면서 주의깊게 살펴보고 싶어졌다.

 

 

기술적인 면에서 회사를 뜯어보자.(Tech Trip 유튜브 참고. https://youtu.be/OhcbIQrR0uQ?si=ORbryrR8pZhV0uTg)

 

Cathode에는 니켈같은 고에너지가 가능한 소재를 쓰고, 음극에는 초박형의 리튬 포일을 위치시킨다.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고, 분리막이 있다. 초박형의 리튬 포일도 기술적 진입 장벽이지만, 리튬 메탈 배터리의 안정성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액체 전해질이다. SES AI는 액체 전해질을 제조하는 레시피를 개발했고 개선시키고 있다.

 

 

하이니켈 리튬 메탈 배터리가 EV뿐만 아니라 UAM에 적합한 단위 kwh당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최고의 배터리이다.

 

 

흑연 때 보다 10배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는 리튬 메탈 포일을 Anode에 위치.

 

그들은 고체 전해질 사용 X. 액체 전해질 사용

 

리튬메탈과 전해액이 만나면 폭발이 발생하기 때문에 AI4S라는 AI 솔루션 프로메테우스를 이용해 새롭게 개발한

 

전해액을 도입하여 현재 메이저 회사(현대, GM 추정)과 B샘플 생산했고, 같은 공장에 UAM line 설치.

 

현재, 충주에 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2021년에 실시된 제3자 TEST에 따르면, 에너지밀도는 400Wh/kg정도 되며, 7C의 고속 충방전, 못 관통 테스트, 저온 

 

테스트등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런데, 왜 시장 진입을 아직도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안정성 문제.  324℃ 에서 열폭주 관찰됨. 왜냐하면 cathode의 하이니켈  때문이다. 그렇다고 미들이나 로우 니켈을

 

쓰면 에너지 밀도가 안나온다.

 

둘때, 리튬메탈 포일은 비싸고, 20micron 이하의 두께가 힘들다. 핸들링 및 보관이 힘들다.

 

그리고, 최근 현대차 특허를 보면 무음극 리튬메탈 배터리를 구현하고 있고, 독자적 제조가 가능해 보인다.

 

만약 현대차가 성공한다면, 리튬 포일을 사용하는 SES AI의 배터리는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왜 현대차는 SES AI와 관계를 돈독하게 가는가?

 

그것은, SES AI가 현대차에게는 전해질 공급자로 변모하는 것이다.

 

최근에 SES AI는 대규모로 전해질 제조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 SK와 GM은 SES AI 지분을 매각중이다. 반면에 현대차는 SES AI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물론 SK는 최근에 100만주를 매각하였고, 반면 잔여 주식수는 3000만주가 넘는다.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30329

 

SK, 리튬메탈 배터리기업 SES AI 주식 4억원 어치 매각

SK가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기업인 SES AI 주식 4억 2400만원 어치를 매각했다. 9월과 10월에 이어 이달까지 벌써 세 차례 매도다. 주가 부진과 함께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유동성 확보를

it.chosun.com

 

하지만, SES AI의 IR을 보면 그들의 특허에 무음극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던간에 배터리 전문 업체인 SES AI도 무음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 SES AI에서 UAM용 생산시설을 충주에 구축했다고 한다.

 

한국에 UAM용 한다는 것을 보면 기존 현대차와의 관계를 볼 때 현대차의 UAM용으로 추측이 된다.

 

그렇다면, UAM용으로는 무음극 리튬메탈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포일 리튬메탈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인가?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68

 

리튬 신기술로 日 제치고 글로벌 1위 질주···<br>니바코퍼레이션, 소재 '초격차' 구현 - 헬로디디

대전의 리튬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니바코퍼레이션이 올해 3월 세종시에 4000평 부지(건물면적 1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대전 시험생산라인 대비 생

www.hellodd.com

 

리튬 포일을 만드는 니바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의 기사이다.

니바코퍼레이션의 고객이 SES AI이다. 이것은 백창근 대표가 작년에 THEELEC과의 인터뷰에서 확인해주었다.

 

니바코퍼레이션에서 앞에서 애기한 리튬메탈 배터리의 기술적인 난관을 극복한 리튬 포일 소재를 개발했다.

 

가격이 비싼 것은, 대량생산과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Li-ion 배터리 공정이 상당부분 도입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차에게 EV용으로는 전해질을 공급하고, UAM용으로는 리튬메탈 배터리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또는, EV에도 리튬메달 배터리 공급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실, 이 회사의 핵심은 AI 기술일 수도 있다.

 

현재, 자체 AI 데이터센터는 가지고 있지 않고, NVIDIA와 SUPERMICRO의 기술이 적용된 Crusoe AI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AI4S인 프로메테우스 솔루션을 이용하여 새로운 분자를 이용하여 많은 문제를 해결한 2종류의 액체 전해질을

 

만들어 냈다.

 

현재 회사는 마지 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가 분리되었듯이, AI를 이용한 배터리 설계회사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다.

 

물론 배터리 파운드리도 하고 있지만, 배터리 중에서도 전해질 생산이 주이고, 배터리 제조는 OEM까지도 고려.

 

SES AI 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AI 학습을 통해 리튬메탈에서 안정화와 성능향상에 기여하는 전해질에 들어가는 새로운

 

분자를 찾아서 적용하고 있다.

 

우주에는 1000억개의 배터리에 사용가능한 소분자가 있다.

 

1980년 이후로 배터리 산업계에서는 1000개 미만의 분자에 대해서만 연구되어 왔다. 

 

한마디로 노가다와 우연으로 발견한 물질이 성능을 향상 시킨 것이다.

 

하지만, AI로 분자물질을 찾아 성능을 개선하는 것은 배터리 설계 공학이다.

 

예를들어 1000억개의 분자에 대해 슈퍼컴퓨터를 통해 DFT를 할경우 수천년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AI를 이용하여 1000억개의 1% 즉 10억개를 H100 GPU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2달에 걸쳐서 학습을 하고,

 

나머지 99% 대해서는 AI 추론으로 밝혀낼 수가 있다.

 

현재, 십만개의 분자 맵핑을 하여 17개의 후보군을 발굴하고 2개는 이미 전해질 합성에 테스트 되었다.

 

그 결과, 기존 best 전해질의 성능에서 20% 성능 향상을 달성하였다.

 

그들은 AI 학습모델을 배터리 설계를 원하는 기업에 구독모델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24.4Q에 AI 어플리케이션 신규 계약과 리튬 메탈 및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로 $1.5M~ $2.0M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또한 AISPEX와 $45M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솔루션 관련 MOU를 하였으며, 두 글로벌 자동차 OEM

 

(현대, GM으로 추정) 파트너와 새로운 배터리 전해질 소재 개발을 위한 $10M 계약 체결.(이것 또한 AI 솔루션 사용이 골자)

 

AI에 의해, 그들의 계획은 점점 당겨지고 25년도에 EV에는 양산 직적인 C 샘플 공급과 UAM에 적용할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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