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간략정리
1. 일론 머스크가 공언하길 오는 8월 8일 차세대 자율주행차로 로보택시 공개 예정
2. 테슬라 중국 데이터 안전검사 적합 판정. FSD 판매 가능성 상승. 자율주행 시대로 시동을 건다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9000006
테슬라, 외자기업 최초 중국 내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베이징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테슬라에 데이터 안전검사 적합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나왔다. 중국에
newspim.com
->테슬라 차이나 홈페이지에 FSD 추후출시에서 곧 출시로 변경
3.시장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군단이 자율주행을 하느냐 마느냐를 지켜볼 포인트가 생겼다.
4. 8월 8일까지 대단한 악재가 아니라면 시장은 자율주행의 꿈을 키울 판이 열리게 된다.
5. 테슬라의 FSD는 8개의 카메라에서 얻은 2차원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론을 진행한다. 물론, 학습은 자체 데이터 센터와 도조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학습한뒤 OTA로 추론 플랫폼에 업데이트를 한다.
6.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7. 미래차는 엔진으로 차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정체성이 되게 될 것이다.
8. 즉, 소프트웨어가 미래차의 정체성이라면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평가는 중요하게 될 것이다.
9. 자동차만 그러할까? 방산, 조선, 우주, 항공, 산업시스템 모두가 커넥티드 되고 점점 복잡화 거대화 연결화가 된다. 모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의 안정성 평가는 선행되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10. 그만큼 중요하기에 시작을 국산화로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국가의 안보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분야가 이미 정착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이제 시장에서 수요가 생기고 있다. 물론 빠른 속도로... 현대차가 2025년 SDV를 천명했듯이...
항공,우주, 방산, 원자력, 자동차, 모빌리티등에서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 안정성 평가를 하는 국내 기업은 슈어소프트테크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 슈어소프트테크
- 자동차, 국방, 우주항공,의료, 금융등 작은 실수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 산업을 Mission Critical산업이라고 하며, 해당 분야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를 검증하는 사업을 영위
-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기술 국산화
-고객사들 프로젝트 진행 예시
- 재무제표
(억원) | 매출 | 영업이익 | OPM | 당기순이익 | 부채비율 | ROE | PER | 비고 |
2020년 | 317 | 45 | 14.13% | 43 | 77.97% | - | ||
2021년 | 369 | 67 | 18.24 % | 80 | 63.61% | 19.98 | ||
2022년 | 434 | 97 | 22.26 % | 94 | 74.56% | 18.57 | ||
2023년 | 633 | 115 | 18.13% | 51 | 64.76% | 7.32 | 71.07 | 현시총 2,757억원 |
2024년(E) | 981 | 142 | 14.47% | 140 | 19.6 (FPER) |
현시총 2,757억원 |
-> 2023년 당기순이익과 ROE가 낮은 이유는 스팩상장으로 인한 비용처리에 기인. 따라서 2024년 예상 당기순이익도 23년을 제외한 다른년도와 비슷한 비율로 책정.
->그리했을 때 현시총 2757억원에 대한 Forward PER은 19.6에 불과.
->24년 실적(E) 벨루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 매출은 국내에서 대부분 나오며, 수출은 중국 시장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 중국은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안전검증 시장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가, 이제 관심을 가지는 단계.
-사업별 전망
. 자동차 : 현대차그룹 Virtual 개발 분과 참여, 제어기 ECU 가상화 검증 기술 개발, 현대오토에버 차량 가상 검증 기술 개발 MOU
. 국방,우주,항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ILS 개발, 육군 자율주행 시험평가 시뮬레이터 개발진행
. 국내 대형 원자로 건설 재개에 따른 본격적인 수주 예상, 한수원 해외 진출에 따른 대형 원자로 및 SMR 수주 기대, 24년 180억+@ 수주 기대
. Test by AI : 자회사 슈어데이터랩과 협력하여 점점 복잡화, 거대화, 커넥티드되는 소프트웨어 환경을 AI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점점 힘들어 질것으로 예상하고 AI 접목하여 생산성 향상 추진중
.Test of AI : AI 모델, 시스템, 서비스 검증 신규시장 주도 목표
-> AI 모델 검증 솔루션, AI모델 검증 KOLAS 획득, LLM 인증사업
-24년 가이던스 : 소프트웨어 V&V 사업은 20~25% 베이스 성장 예상. AI, 빅데이터 사업 매출 350억원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