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간략점검
SKT 해킹 이슈
- 과기부 5월 1일 SKT 신규가입 전면 중단 권고하여 5월 5일부터 대리점에서 신규가입 업무 일시중단
- 판매점에서는 신규가입 번호이동 가능. 하지만 유심 교체 문제로 판매 장려금 정책 거의 실행 못함.
- SKT 해킹사태 이후 이탈 고객이 40만명 상회. 거의 10년치 가입자가 순감
- 향후, SKT는 신규가입자 유치에 사력을 다할 것
- 공시지원금 및 판매장려금 상향으로 가격경쟁력 제고
- 5월25일 기준 판매점 대상으로 15%의 추가 공시지원금이 나왔고, 판매장려금 30만원 이상(프라임 요금제 기준) 대폭 상향
- 6월 16일부터 대리점에서 eSIM을 이용한 신규가입 재개
- 6월 20일부터는 유심교체 예약자 대부분이 소화되기 때문에 유십을 통한 신규 영업 재개 예상
- 이후 광고와 마케팅 강화할듯
- SKT의 광고 강화 수헤는 '인크로스'가 받을 것
기업 간략 개요
- 대주주 SK스퀘어로 자회사
- 인크로스의 BM은 광고사업과, 커머스 사업이다. 비중은 8.5 : 1.5
- 광고사업은 광고제작 부터 집행까지 원스톱으로하는 광고대행사 + 미디어 플래닝을 해주는 미디어랩사 두가지 영역을 수행
- 커머스 사업은 SKT 고객별 맞춤 서비스 추천 및 차별화된 상품 추천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T deal등 e커머스 사업
내수부양 정책
- 그동안 내수가 극악을 치닫고 있었다. 내수가 극악일 때 광고는 이익단과 벨루에이션은 밑바닥까지 내려간다.
- 이제, 추경을 35조원을 하면서 내수부양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살리기 목표이다. 수출이 아니라,
- 2분기가 광고 성수기이다.
- 제일기회과 이노션은 이미 실적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고 있다.
- 불확실한 정치 상황속에서 그동안 위축됐던 광고주들의 집행이 다시 증가. 내수부양 기대
- 광고 마케팅에는 대행사, 미디어랩사, 매체사 3가지가 필요하다.
- 광고 수준에 따라 OTT의 평판이 갈릴수도 있기에 미디어랩사가 중요해진다. 인크로스의 수혜가 기대된다.
- 광고대행사와 미디어랩사들 주가를 보면 1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 광고 대행사
-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 광고 업무를 위탁받아 집행하는 곳
- 주 업무는 광고 기획 및 제작, 집행
★ 미디어랩사
- 매체사와 광고주 사이에서 광고에 대한 업무를 위탁해 주는 곳
- 매체사를 대신하여 광고를 진행, 수주 업무를 대행
- 주로 광고를 어디에 개제해야할지 고민
- 과고 단순히 대행사에서 확보하지 못하는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하여 판매하는 역할을 넘어, 매체마다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주는 '미디어 플래닝'의 역할로 확장
★ 매체사
- 광고를 할 수 있는 매체를 의미
- 플랫폼을 소유하고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광고 자리를 판매
- 네이버, 구글과 같이 키워드 검색 광고등을 진행하는 검색포털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등의 SNS 광고 지면을 판매하는 곳을 매체사로 생각하면 된다.
- 메인 광고 매체사의 역할이 TV에서 OTT로 전환되고 있다.
- OTT 업체들은 이미 광고형 요금제가 도입되어 있다.
- 해외 OTT는 광고를 외주화할 가능성이 높다.
- 국가별 광고 성향이 상이한데 모든 국가에 광고를 내재화하는 것은 비효율적
기술적 목표가격
- 기술적으로 볼때,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약 10개월간의 박스권을 탈출했다. 첫번째 매수 타점 8,170원
- 두번째 목표가는 1번언덕 9,650원 그다음 2번언덕 12,223원 , 3번언덕 13,207원, 4번언덕 15,636원을 각각 넘을때 마다 목표가를 상향시키면서 트레이딩 할만한 자리